거미좀벌레인가요? 시각적 식별 가이드

거미좀벌레 성충은 어떻게 생겼나요?

성충은 길이 2~3mm에 불과하며 몸은 타원형이고 적갈색에서 암갈색이며 광택이 납니다.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매우 가늘고 긴 다리로, 다소 거미처럼 보입니다. 딱지날개는 매끄럽고 털이 없으며 배 전체를 덮고 있습니다. 놀라면 죽은 척하며 다리를 오그리고 완전히 가만히 있어 작은 씨앗처럼 보입니다.

거미좀벌레 유충은 어떻게 생겼나요?

유충은 성충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, 전형적인 굼벵이형 유충입니다.

  • 몸은 C자 모양, 작은 초승달처럼 생겼습니다.
  • 유백색 또는 연노란색, 몸은 부드럽습니다.
  • 세 쌍의 짧은 가슴다리가 있습니다.
  • 몸에 잔털(강모)이 있습니다.
  • 머리는 몸보다 어두운 연갈색입니다.

유충의 생활 습성

  • 유충은 이동성이 약해 많이 돌아다니지 않습니다.
  • 성충이 알을 낳은 바로 그 자리(곡물 더미나 음식 부스러기)에 머무릅니다.
  • 같은 먹이 더미 속에서 먹고, 배설하고, 자랍니다.
  • 유충 기간은 약 4~8주이며, 번데기가 되기 전 여러 번 탈피합니다.
  • 먹이 잔해 속에 고치 방을 만들어 번데기가 됩니다.

찾는 방법

성충은 2~3mm에 불과하고 유충은 먹이 더미 속에 숨어있어 일상적인 점검 때 발견하기 어렵습니다. 점검할 때는 곡물을 흰 종이 위에 쏟아 놓고 자세히 살펴보거나 체로 쳐서 작은 벌레와 가루를 찾아보세요.